일산에 살면서

봄. 봄. 봄을 기다리며

오돌 2017. 3. 5. 22:35

남녘으로 성큼 다가왔다는

봄! 봄! 봄!

봄을 만나고 싶어

남녘으로 달려 가고 싶었지만

호수공원 한바퀴로 달래고

돌아가는 길에서

버드나무에 솜털처럼 피어나는 봄을 만났습니다.

.

.




오늘 알았습니다.

호수공원 한바퀴는

4.8Km!



아쉬운 봄은 화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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