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으로 성큼 다가왔다는
봄! 봄! 봄!
봄을 만나고 싶어
남녘으로 달려 가고 싶었지만
호수공원 한바퀴로 달래고
돌아가는 길에서
버드나무에 솜털처럼 피어나는 봄을 만났습니다.
.
.
오늘 알았습니다.
호수공원 한바퀴는
4.8Km!
아쉬운 봄은 화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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