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산 가는 길
비행기, KTX, 우등고속버스를 탈수도 있지만
만남의 광장을 시작으로 휴게소 들르는 맛에
조금은 피곤해도 자가 운전을 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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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는 길에 거리 풍경입니다.
어묵하면 부산이죠.
해운대 재래시장 돌아서
라이카 대리점이....
해운대 밤바다 천천히 걸어보고
동백섬 "누리마루"
누리마루가 위치한 동백섬 산책길이 환상입니다.
달맞이길에서 본 해운대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라이카 줌으로 당겨도 보고..
갈맷길 걷기여행은 다음으로 미루고
쎌카 한 방 찍고 출발...
국토종주 동해안 국가 자전거길
귀가 솔깃합니다.
나이 생각은 안하고.ㅎㅎ
임랑해수욕장에 자리한
가수 정훈희 & 김태화가 운영하는 카페 "꽃밭에서"
양몰이가 전문이라는데
여기에서는 쥔장만 졸졸 따르고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고
스타 연예인과 삼년이면 카메라 앞에서 포즈는 기본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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