牆角數枝梅(장각수지매) 담 모퉁이의 매화 몇 가지
凌寒獨自開(능한독자개) 추위를 이기고 홀로 피었네
遙知不是雪(요지불시설) 멀리서도 눈이 아님을 알겠나니
爲有暗香來(위유암향래) 은은한 향기가 풍겨오누나.
-중국 향나라의 시인 왕안석(왕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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