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살면서

호수공원 튤립

오돌 2020. 4. 29. 09:37

예년 같았으면 호수공원에 국제꽃박람회로 북적거릴 시기인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평일의 모습 그대로이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썼다는 것이다.

일상의 호수공원이지만 단 한 곳 꽃전시관 앞에서는 다르다.

꽃박람회를 위해 작년에 심어 둔 튤립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타고 난 화려함을 자랑하듯 올해도 활짝 피어 그 모습이 장관이다.

.

.

.

 

'일산에 살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흥 갯골  (0) 2020.05.14
삶의 쉼터 "호수공원"  (0) 2020.05.10
청보리 익어가는 봄날의 소소한 행복  (0) 2020.04.16
사월의 호수공원  (0) 2020.04.03
봄바람 꽃바람  (0)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