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같았으면 호수공원에 국제꽃박람회로 북적거릴 시기인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평일의 모습 그대로이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썼다는 것이다.
일상의 호수공원이지만 단 한 곳 꽃전시관 앞에서는 다르다.
꽃박람회를 위해 작년에 심어 둔 튤립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타고 난 화려함을 자랑하듯 올해도 활짝 피어 그 모습이 장관이다.
.
.
.
'일산에 살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흥 갯골 (0) | 2020.05.14 |
---|---|
삶의 쉼터 "호수공원" (0) | 2020.05.10 |
청보리 익어가는 봄날의 소소한 행복 (0) | 2020.04.16 |
사월의 호수공원 (0) | 2020.04.03 |
봄바람 꽃바람 (0) | 2020.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