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살면서

삶의 쉼터 "호수공원"

오돌 2020. 5. 10. 13:22

어물전에 만만한 생선이 꼴뚜기 뭐라고 한다면

나의 삶에 만만한 곳이 호수공원이다.

사계절 언제든지 반겨주고

코로나19 사태에도 마스크 쓰고 천천히 걷다보면

갈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것이 있으니

어찌 카메라를 안 가지고 갈 수 있을까.

오늘도 카메라 렌즈에 담아 본 호수공원의 풍경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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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송화

홀로서기

작약 1.

작약 2.

불두화

낙엽송

붓꽃 1.

붓꽃 2.

연꽃

개망초 1.

개망초 2.

등나무

꽃양귀비

칠엽수

힐링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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