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물전에 만만한 생선이 꼴뚜기 뭐라고 한다면
나의 삶에 만만한 곳이 호수공원이다.
사계절 언제든지 반겨주고
코로나19 사태에도 마스크 쓰고 천천히 걷다보면
갈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것이 있으니
어찌 카메라를 안 가지고 갈 수 있을까.
오늘도 카메라 렌즈에 담아 본 호수공원의 풍경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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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송화
홀로서기
작약 1.
작약 2.
불두화
낙엽송
붓꽃 1.
붓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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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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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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