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대첩"
임진왜란 때, 1593년 2월 12일 하루 동안 행주산성에서 벌어진 대첩.
진주대첩, 한산도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이라 불린다.
전라도 순찰사 권율이 이끌었고,
이 전투로 일본군은 철수를 서둘렀다.
부녀자들이 긴 치마를 짧게 만들어 입고
투석전을 벌이는 군사들을 도왔다고 한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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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은 높고
흰구름 둥실 떠 있고
노란 은행 실하게 익어가는 날에
행주산성으로 GO! GO!
권율장군 긴 칼을 두 손 단단히 잡고 서 계시고
동판에 새겨진 그날의 생생함
사적 제56호
행주산성은 덕양산(해발 124.9m)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흙으로 쌓은 토성이다.
행주대첩기념관은 코로나로 휴관
방화대교가 발 아래 손에 닿을 듯하다.
행주대첩비 하늘을 향해 우뚝 솟고
시원한 가을 바람에 깃발이 펄럭인다.
북한산의 웅장한 모습이 한 눈에...
자유로를 달리는 자동차 행렬과 한강
바람 불어 좋은 날
충의정
하늘에 두둥실 떠가는 흰구름만 봐도 좋은 날
덕양정
코로나가 물러가고
평화로운 일상의 세월이 오면
마스크 또한 추억이 되겠지요.
모처럼 아파트단지를 벗어나
옆지기와 함께 가벼운 산책
오늘도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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