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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떠난 가을나들이(무의도)

오돌 2022. 9. 4. 17:14

 

무의도 탐방도 식후경

무의대교에서 바라 본 풍경

작약도 뒤로 송도신도시가 아스라이....

하나개해수욕장 짚라인 타워 

가는 여름이 아쉬운 사람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해수욕장에서 흐르는 썰물의 S자 흔적이 멋스럽다.

미세 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 구경하느라

따가운 햇살은 잊었습니다.

송골매 바라보는 곳에

어부의 경운기가 탈탈거리며 갯벌 위를 지나갑니다.

인증 샷!

주차장 가는 길

소무의도 다리 위에서

썰물의 흔적

한 쌍의 나비

돌아가는 차 안에서

무의도가 보이는 소나무 아래에서

소주잔 대신 커피잔으로

집으로 가는 시간

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