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시 찾은 명동거리
코로나 19 영향으로
불꺼진 상가에 임대 안내문이 줄지어 붙어 있고
거리에는 사람들의 발걸음 마저 적막했던 명동거리
작년과 달리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서는
일본말과 또 다른 외국말들이 자주 들리고
거리 음식을 파는 노점상들의 불이 환하게 밝혀 있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신세계백화점의 미디어 파사드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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