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03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호텔 "네움"에서 맞는 아침  천국의 시민들이 사는 곳이 이럴까?   잠시 천국 시민이되어...  하루쯤은 아무 생각없이 빈둥거려도 좋을 호텔 "네움"을 떠나...  드브로브니크에 오면  케이블카를 타고 스르지산 전망대에 올라  그리 오래되지 않은 전쟁의 아품을 위로하고(1991년부터 1994년까지 세르비아와 전쟁을 치뤘다는...)  가족사진을....

해외여행 2015.09.30

달마시안의 황홀한 꽃 "스플리트"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답고 수많은 폭포와 호수가 있는 플리트비체 관광을 그저 정신없이 가이드 깃발만 쫓아가며 눈치껏 사진을 찍는 것으로 오전 관광을 끝내고 스플리트를 향해 줄기차게 달려가다 나타난 활홀한 비경 아드리아해의 쪽빚 바다가 정신을 번쩍들게 한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순간 포착!대단하지 않습니까?ㅎㅎ 플리트비체에서 스플리트까지 약 3시간 30분이 걸린다는데...지루한 버스여행에서 만나는 오아시스!휴게소 막간을 이용해서 갈증도 해소하고친목도 다지고.... 드디어 스플리트에 도착"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다음으로 큰 도시로기원전 그리스의 거주지로 건설된 역사가 깊은 도시이며아드리아해와 마주한 항구도시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로마유적으로는 가장 완벽하..

해외여행 201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