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담은 커피 동네 안목해변에서
늘어선 까페 구경하고
커피다!! 를 지나서
우리의 선택은 이 곳
파도 소리 들으며
커피와 케잌으로 브런치를....
가고 싶어도 파도가 놔주지를 않아
아예 자리 폈습니다.
(바다에서 불어 오는 바람에 날라가지 못하게 돌로 꾸욱 누질러 놓고)
아침은 커피와 케익
점심은 커피와 라면
너무 부실한 영양 섭취
그래서 보탰습니다.
쿠키 한 봉지.^^
오늘은 일요일
강릉교회 예배 참석 후
시장 구경에 나섰습니다.
이 곳에서 닭강정의 참 맛을 알았습니다.
언젠가는 크루즈호텔에서 하룻밤을.....
아이들은 모래성 만들기 놀이 삼매경
나는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보며 순간 포착
수 십 번의 셔터를 눌러서...
달리는 차 창으로 파도가 부서지는 헌화로
정말 스릴 있고 멋 있는 길입니다.
날은 저물어가고 오늘 밤은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