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멀지도 않은 곳인데
처음 갔습니다.
"올림픽공원"
.
.
.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전
인류에 평화를
민족에 영광을
그날에 성화는 아직도 활활
호수에 비치는 가을 풍경
한번은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알록달록 낙엽
나무 위에 있을 때는 보는 맛이 있고
땅에 떨어지면 밟는 재미가 있죠.
늘 푸른 사철나무와 단풍나무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노란단풍잎
호수에 떨어질 것인가
맨땅에 떨어질 것이가
뭔 걱정인가
바람부는대로 떨어지면 될것을...
화무십일홍
단풍도 십일홍
수 없지요.
억새도 빠질수 없지요.
날려라 장풍!
꺼져라 성화!
어림도 없다!
여기가 포토 포인트.
88올림픽에 이어서
2018 동계올림픽도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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