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인디안쿠스코공연&야경) 오늘은 어린이날 꽃 구경을 나왔는지 사람 구경을 나왔는지 정신은 없지만 엄마 아빠 손잡고 나온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이 많아서 좋은 날이다. . . . 일산에 살면서 2018.05.08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야외전시장) 2010년부터 시작된 나의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행사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한 해쯤은 안 볼까 생각을 하면서도 올해에는 뭔가 새로운 꽃이 있을까? 올해에는 무었이 바뀌었을까? 약간의 설레이는 기대감 반, 꽃 사진 찍는 재미 반으로 올해에도 꽃박람회 나들이를 갔습니다. . . . 2010년의.. 일산에 살면서 2018.05.05
봄날의 산책(호수공원 꽃잔치) 미세 먼지 없고 봄바람 살살부는 주말엔 호수공원 산책이 최고입니다. . . . 호수공원 꽃박람회가 시작되었지만 주말에는 너무 복잡하기에 담장 너머로 살짝 맛보기 컷입니다. 원예작물 판매 부스에서... 고목 허리를 뚫고 나온 새싹. 싱그러운 초록의 "무늬비비추" 아파트 단지에나 호수.. 일산에 살면서 2018.04.29
봄날의 산책(호수공원 & ...) 따스한 봄날의 산책 발길 닿는 곳마다 꽃밭이고 눈길 닿는 곳마다 화려한 꽃들로 넘처난다. . . . 벚꽃이 만발한 때에는 다른 곳으로 다니다가 벚꽃잎 다 떨어지고 벚꽃의 흔적만 남은 날에 호수공원을 찾았습니다.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며.. 국화과 여러해 살이풀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 일산에 살면서 2018.04.27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건너며.... 나에게 출렁다리하면 중.고교 시절 학교 다니며 건너던 "아리랑다리"가 생각납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나룻배 타고 건너던 개울에 미군들이 놓아 준 다리가 출렁다리였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 최초의 출렁다리가 아니었을까요? 그 추억의 출렁다리가 마장호수에 생겼다는 뉴스에 동네에.. 일산에 살면서 2018.04.12
스마트폰의 또 다른 재미 스마트폰의 사진에 익숙해지면서 라이브 포커스로 꽃사진 찍는 재미가 있었는데 "슬로우 모션" 이라는 새로운 기능의 또 다른 재미가 생겼습니다.ㅎㅎ . . . 일산에 살면서 2018.03.26
연말에 새해의 비상을 꿈꾸다. 영종도 선녀마위해수욕장 일몰을 뒤로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이곳저곳 기웃기웃 구경하며 새해 맞이를 대신해봅니다. . . 커피콩등 아래 까페모카에 얹혀진 휘핑크림 비엔나에서 마시던 "아인스패너"라 생각하니 미소가 절로 피어납니다. 지금까지 본 말 중에 가장 화려한 날개 달린 말.. 일산에 살면서 2018.01.01
연말엔 마지막 일몰이죠. 12월 31일 진정한 연말에 영종도 일몰풍경으로 2017년을 마감합니다. . . . 해는 매일매일 뜨고 지는 데 왜 마지막 날의 지는 해는 더욱 특별함으로 다가오는지 그 특별함의 느낌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 "선녀바위해수욕장" 일산에 살면서 2018.01.01
연말엔 "고양호수꽃빛축제" 연말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 이런 날에 가지 않으면 언제 가나요. "고양호수꽃빛축제" . . . "일산호수꽃빛축제"를 한 번 즐기면 웬만한 거리의 장식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ㅎㅎ 일산에 살면서 201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