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고전 악기 "류트" 제작자 김영익과 함께한 하루
고전음악연주에 빠져서는 안 되는 악기 "류트(lute)" 국내에서는 이름마저 생소한 악기 "류트"를 배우기 위해 이태리로 날아가 10여년간의 고생 끝에 류트 제작자이며 연주자가 되어 돌아와 우리나라 1호 류트 연주자인 동시에 우리나라 1호 류트 제작자가 되어 돌아온 고향 후배 "김영익"을 친구의 사무실에서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 . . 가까운 후배이긴 하지만 류트에 대한 지식이 없기에 위키백과를 찾아 보았습니다. "류트(lute)는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 유럽에서 널리 유행했던 기타와 비슷한 현악기이다. 줄의 수는 6줄, 8줄, 10줄, 13줄(테오르보)등 다양하며, 표기의 매체으로서는 태블러처(tablature)가 사용되며, 방법으로서는 크게 이탈리아식과 독일식으로 나뉜다. 류트를 연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