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등불이 켜지는 초저녁 거리에 운치를 더하고 멀리서 보이던 이국적인 건물전동성당 앞에 왔는데 시간이 늦어 성당 안으로 입장하지 못하고정문 앞에서 사진 두 장으로...ㅠㅠ다음에 또 갈 이유가 생겼습니다. ㅎ 경기전 앞 하마비(下馬碑 ) 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 '혼불'오래전에 한 번 읽었을 뿐인데아직도 진하게 여운이 남아 있는 소설여기도 시간이 늦어서 아쉬운 발길을 돌리고 '혼불'한 문장 한 문장 마음에 새기면서 읽어봅니다. 대나무 담장 너머 '전주 합죽선 박물관' 조금은 늦은 시간이지만들어와 관람하랍니다.땡큐! 황손의 집 '승광재' 돌담 따라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옥마을 지키미?가까이 다가가도 꼼짝 않고 노려봅니다. 상가의 불빛이 더욱 짙어지는 시간 오늘의 운수는 대통입니다. 친구와 함께한'전주한옥..